여자답게 강해지고 싶다, , , GV 현장메리 여성인권영화제 기자단 9월 22일 금요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 제11회 여성인권영화제가 3일째를 맞이하였다. 이 날 두 번째 회차에서는 , , , 그리고 네 편의 영화가 연속으로 상영되었다. 영화가 끝나자 의 김덕중 감독, 의 박서영 감독, 의 허윤수 감독, 그리고 의 이윤영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YTN 윤현숙 기자의 진행 하에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골목 속 터프한 러닝타임, 는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희순과 이화동에 새로 온 부안이 폐지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두 주인공의 전쟁 같은 골목 액션은 1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의 가슴을 쉬지 않고 뛰게 했다. 김덕중 감독은 가 “대학로에 거주했을 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