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3

[난리피움] 1층 갤러리 편

제 6회 여성인권영화제의 주제는 탐정이었다. 탐정 ; 드러나지 않은 일을 몰래 살펴 알아내다 정치를 즐기다 정의를 찾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맞게 영화제는 아리랑 씨네 센터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매우 뜻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주제도 컨셉도 탐정. 우리는 한 사람의 탐정이 되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났던 성차별적인 이야기와 드러나지 않았던 진실들을 보고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법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나는 많은 난리피움(행사)들 중 1층을 방문해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 안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슬픈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지도 말이다. 여성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그것은 곧 나의 문제고..

난리피움 2012.09.23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탐정" 트레일러 촬영 현장 + 배우 김재화님의 인삿말

주제가 있는 영화제, 행동하는 영화제, 소통하는 영화제, 즐기는 영화제.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 여성인권영화제 FIWOM이 2012년 제6회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열릴 영화제 준비로 요즘 사무국은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지난 7월 27일에는 영화제 트레일러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 등을 통해 다채롭고 왕성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재화님이 여성인권영화제 트레일러 촬영에 함께해주셨습니다. 트레일러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합니다. 김재화님이 관객분들께 전하는 인삿말과 여성인권영화제에 보내주신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합니다.

피움뉴스 2012.08.01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순이를 찾아라 UCC 공모전

. 주제가 있는 영화제, 행동하는 영화제, 소통하는 영화제, 즐기는 영화제.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 여성인권영화제 FIWOM. 여성인권영화제(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입니다. ‘여성의 일상이 곧 정치다’라는 주제의 폐막작 영화로 상영될 전국 각지의 다양한 여성의 삶의 모습을 담은 UCC를 공모합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피움뉴스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