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영화제 128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 출품 공모 선정작 발표!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 출품 공모 선정작 발표!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되었던 출품공모에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접수된 총 27편의 작품 중 4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품명 감독 국가 파마 이란희 한국 놈에게 복수하는 법 최미경 한국 꽃님이 정동락 한국 요구르트 아줌마 김로유 한국 이 작품들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4회 여성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작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감독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가 있는 영화제, 소통하는 영화제,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 행동하는 영화제, 즐기는 영화제-여성인권영화제는 국내외 좋은 작품들과 함께 10월에 인사드리겠습니..

피움뉴스 2010.08.11

Daum 모금청원 함께해주세요

2010.7.21 Daum 아고라 모금청원 8/21까지 500명의 댓글이 모아져야 모금이 진행됩니다. 주제가 있는 영화제, 소통하는 영화제, 함께 만들어 가는 영화제, 행동하는 영화제, 즐기는 영화제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10월6일 - 9일 4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성인권영화제는 정부의 지원이나 후원금 없이 시민들의 힘을 모아 만드는 영화제입니다. 여성인권의 문제는 공감대가 널리 퍼져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폭력 피해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여성인권의 문제를 영화와 문화로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성들이 함께 만드는 여성인권영화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Daum 아고라 모금청원 500명을 모으면 여성인권영화제..

피움뉴스 2010.07.21

2008년 제3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경계를넘어, 길이 되다'

3회 가부장제의 집요한 길들이기에도 길들여지지 않은 여성들은, 이 못된 구조를 꿰뚫는 지혜와 뛰어넘을 용기를 가진 여성들이다. 이 여성들은 생존자의 얼굴로, 여성운동가의 얼굴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3회 여성인권영화제는 4일간 2,000여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그러나 일상적이고, 습관적이고, 익숙한 우리의 생활세계. 즉, 우리가 언제나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가부장제. 그 오래된, 그리고 견고한 구조에 질문을 던지고, 균열을 내고, 도전하는 여성들. 이들이, 혹은 우리가 어떻게 ‘경계’를 뛰어 넘고 ‘길’을 만들어나가는지 구조, 현실, 연대, 치유의 장을 통해 만나보았다. 주제 : ‘경계를 넘어, 길이되다’ ..

피움뉴스 2010.07.02

2007년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친밀한, 그러나 치명적인'

2회 '친밀한 그러나 치명적인' 우리가 몰랐던, 혹은 친밀하기 때문에 일부러 외면해왔던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하여 문제제기한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4일간 2000명가량의 관객을 기록하며 일상 속에서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피해 여성들이 폭력적 관계에 대처하는 방식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였다. 이를 통해 피해 여성의 경험을 마주하면서 피해자의 상처를 공감하고 생존을 지지함으로써 우리 일상 속 작은 변화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주제 : ‘친밀한, 그러나 치명적인’ 영화제 기간 : 2007년 5월 16일~19일 상영관 : 아리랑 시네센터 상영작품 : 7개국 33편 개막작 : 가정폭력을 말하라 (Dix films pour en parler) (감독 : Emmanuelle Mil..

피움뉴스 2010.07.02

2006년 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가정폭력의 심각한 현실을 드러내고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3일간 총 2,000여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그간 소외되어왔던 가정폭력의 피해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의 맥락 속에서 피해를 드러내고 참가자들로 하여금 생각할 계기를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우리는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이 그 어떤 가정폭력근절 캠페인보다 더 큰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주제 :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영화제 기간 : 2006년 5월 26일~28일 상영관 : 아트선재센터 상영작품 : 7개국 30편 개막작 : 가정폭력2 DOMESTIC VIOLENCE2 (감독 : Fredric Wiseman) 홈페이지 : http://www.fi..

피움뉴스 2010.07.02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2010) 스탭 ‘피움족’ 2차 모집

스탭 ‘피움족’ 2차 모집 ‘주제가 있는 영화제, 소통하는 영화제, 함께 만들어 가는 영화제, 행동하는 영화제, 즐기는 영화제’를 모토로 2006년부터 시작된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10월, 4회를 맞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으로 조금씩 성장해온 여성인권영화제. 그 기쁨과 보람의 순간을 함께 할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행사개요 ▪ 주최 : (사)한국여성의전화 ▪ 영화제 기간 : 2010년 10월 6일 ~ 9일 ▪ 장소 : 서울시 소재 극장(미정) ▪ 내용: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 상영 및 부대행사 진행 ■ 모집개요 ▪ 모집기간: 2010년 6월 8일~7월 13일 ▪ 지원자격 - 여성인권 관련 활동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 - 폭력과 차별이 난무하는 세상에 의심을 품고 계신 분 - 영화..

피움뉴스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