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여성인권영화제 직면의 힘 The Power of Facing 2013. 11. 7~11. 10 메가박스 동대문 주최: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 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이다. ‘직면의 힘’을 주제로 시작되는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에서는 어떤 영화, 어떤 이야기, 어떤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이번 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12개국 2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글. 송란희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래머 지금, 당신은 직면하고 계십니까? “어떤 일이 생기면 피하거나 맞서 싸우는 게 방법이라고 하잖아요. 전 이제 맞서 싸우는 거예요.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