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의 삶'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 다큐멘터리 - 춤추는 동안 가장 행복하다 느끼고, 댄서로서의 삶을 꿈꾼다. 타고난 재능과 부단한 노력은 예술가가 성취할 수 있는 최정상의 단계로 그녀를 이끈다. 그러나 ’여성'의 낮은 사회적 지위는 뜻하지 않은 암울한 사건을 일으킨다. 일상을 비집고 들어와 그녀의 행복과 꿈을 방해한다. 그녀가 자기 뜻대로 살 수 있는 ‘나의 삶’을 꿈꾸는 이상, 그의 일상은 곧 투쟁이다. 피움의 특별한 섹션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의 추천작, 루시아 스토예비치 감독의 다큐멘터리 를 소개한다. 한 편의 공연과 같았던 삶 스페인 남부지방에서 발달한 플라멩코는 ’정열의 나라'라는 수식어답게 빠르고 강한 리듬의 기타 연주, 노래, 춤을 선보이는 예술적 표현이다. 플라멩코 특유의 격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