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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강사단 '동행', 성평등 동행길 침묵을 말하라 상영회

한국여성의전화기자단 2017. 8. 4. 18:10

여성인권영화제 찾아가는 이동상영회 IN (사)부천여성노동자회 성평등 강사단 '동행' 

성평등 동행길, 침묵을 말하라

여성인권영화제FIWOM은 2011년부터 매년 ‘여성인권영화제 지역상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성인권영화제 지역상영은 서울에서만 진행되던 여성인권영화제를 확대하여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여성인권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7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이동상영회를 개최하여 총 11편의 상영작을 20개 지역 43개 기관에 나누었습니다.

본 후기는 2017년 7월 20일 ()부천여성노동자회 성평등 강사단 동행에서 진행한 '침묵을 말하라' 상영회 후기입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침묵하지 말고 폭력 상황을 알려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지만 우린 같이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편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남편 살인)을 하고 감옥에서 지내는 여성들의 같은 처지에 있는 여성을 위해 노력하고, 세상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가정폭력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벌을(법법자로) 받는 불합리함이 느껴졌다.


가슴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 여성이라서 남편에게 구타 당하고 엄마라서 참고 사는 삶이 참 아픕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한 여성에게 도움의 손길과 미리 교육이 되었다면 비극은 없었을텐데, 여자라서 엄마라서 참지말고 말하고 표현하며 삽시다 !!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18세에 결혼해서 62세까지 진행형인 폭력관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새롭게 사는 행복한 삶을 위해 침묵은 말해져야 합니다!”


폭력은 안돼!!


가슴이 먹먹해지는 시간. 무슨 이유이든 폭력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의 기미가 보인다면 미리 미리 예방! 여러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


부천여성노동자회 강사 선생님들께서 꼭 필요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의전화 인권 강사들과도 연대하여 좋은 프로그램, 캠페인, 여성 영화제 등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가정폭력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가해자 처벌을 엄격히 하고 피해자 삶을 좀 더 힘있게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가도록 정부 지원이 필요합니다.


왜 떠나지 않느냐는 질문은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또다른 폭력일 수 있다. 한 번 뿐인 인생! 18세 결혼 24년의 결혼생활. 지금은 62세라는 제소자의 말처럼 한 번 뿐인 인생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억압받고 피해받지 않기를...


한 제소자가 말했다. “나는 침묵하는 것을 배우고 자랐고, 그 때도 나는 침묵을 했다고...” “침묵은 살인이다폭력의 시작은 선고되어지지 않는다. 많은 피해자들은 폭력의 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많은 폭력이 가정에서 시작되고 사회폭력을 이어진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