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사진으로 다시 만나는 현장
#0906 “피움 프리뷰 나잇!”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작 <루비 파샤의 전설> <위장 기혼> <생리 무법자> <좋은 부모 대소동> 4편 선공개!
# <피움 초이스> 본선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개폐막식
0912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개막
개막 축하공연: 이윤정 현대무용가
축사 : 제니퍼 타운젠드 <델마와 루이스 다시보기> 감독
0916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폐막
#피움 톡!톡!
#감독과의 대화
감독: <썬데이> 이서희, <환불> 송예진, <여름방학숙제> 김아현, <능력소녀> 김수영 진행: 정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래머
감독: <여자의 아내> 장아람, <선화의 근황> 김소형, <골목길> 오수연 진행: 재재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래머
감독: <연수의 자리> 박수연 진행: 윤현숙 YTN 문화부 기자
감독: <명호> 김샛별, 김윤정, <증언> 우경희, <셔틀런> 이희선 진행: 김현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래머
감독: <누가 소현씨를 울렸나> 이길우, <인사3팀의 캡슐커피> 정해일, <물물교환> 김다영 진행: 이주현 씨네21 취재기자
# 이벤트
서로의 질문과 대답이 되어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슬로건인 ‘서로의 질문과 대답이 되어’ 그대로, 행사 참여자들이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서로에게 질문을 하고, 답한다.
우리가 서로의 대답입니다
상영관 주변 곳곳에 있는 영화 주인공 캐릭들과 ‘우리가 서로의 대답입니다’ 피켓을 들고 영화제 참여 인증샷 찍기!
페미니스트 대법관
여성폭력 사건의 유죄/무죄 판결을 받은 사례 질문카드를 받고, 내가 판사라면 어떻게 구형할 것인지 판결한다. 판결 후 질문카드를 뒤집어 실제 구형된 결과를 확인하고, 우리 사회가 여성폭력 사건에 얼마나 관대한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먼지차별 근절 캠페인 ‘뭘 또 그렇게까지 해야 한다’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처에 깔려있고, 유해하며, 늘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먼지’와도 같은 차별! 먼지차별이 무엇인지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참여자들은 자신이 겪은 먼지차별을 적어본다.
당신의 취향에 답해드립니다!
바닥에 있는 질문에 답을 하고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영화 취향에 맞는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작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상영시간을 확인하고 영화관으로 직진!
그런 가족은 필요 없다
가정폭력처벌법이 가해자 처벌이 아닌 가정 유지 목적으로 제정되어있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목적조항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에 함께한다.
내가 감독이라면!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어떤 여성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지,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어떤 문화적 환경을 원하는지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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