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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여성인권영화제 사전 뉴스레터03_D-1, 온라인으로 즐기는 개막식&영화제

한국여성의전화 2020. 12. 16. 11:30
개막식 'FIWOM NEWS' 유튜브에서
2020.11.30. FIWOM LETTER Vol.03
여성인권영화제의 온라인 상영관 공개와 함께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정 수량이기 때문에 매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주세요🏃‍♀️ 또한, 개막식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온라인 상영관' 공개

여성인권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이 공개되었습니다. 역대 영화제의 초청작 중 앵콜작 32편과 출품공모 본선진출작 26편, 총 22개국 56편의 여성인권영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14회 여성인권영화제 온라인 개막식 'FIWOM NEWS'

14회 여성인권영화제 개막식이 12월 1일 화요일, '여성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에서도 활발히 소통하며 함께해요.😎 개막 선언과 상영작 소개, 공식 트레일러 감독의 인터뷰까지 생생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관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2월 1일 상영작 리뷰 보기
12월 1일에는 '만들어진 여성들, 넘어서는 여성들' 섹션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웹기자단 피움뷰어의 영화 리뷰로 상영작을 미리 만나보세요! 각 영화의 스틸컷을 클릭하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미니 미스>
'<미니 미스>는 사회가 여자 아이를 다루는 방식에 경종을 울리며 문제의 심각성을 분명히 일깨우는 한편, 천진난만하게 반항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추며 저항의 가능성 또한 제시한다.'
-피움뷰어 오브
<임브레이스>
'모두 보는 시각은 다르며 체형도 다르며 살아온 환경도 모조리 다르다. 그런데 어찌 마른 체형만 아름답다고 칭할 수 있을까. 그들도 아름답고 나도 아름답다.
-피움뷰어 챠밍
<여자1, 여자2, 여자3>
'스릴러, 정치, 액션 장르에서 주연 여성 캐릭터의 부족이 과연 여자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일까? (...)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여성의 전문성을 폄하하는 제작 환경과 잘못된 성 역할에 대한 인식이다.'
 
-피움뷰어 변예원
<시체가 된 여자들>
'죽어서도 그저 흥미로운 수수께끼나 짐짝 취급을 받는 범죄수사물 속 여성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 한국 드라마나 영화 또한 여성을 그저 대상화되고 타자화하는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며 (...)
-피움뷰어 라썸
<레즈비언, 카메라, 액션>
'레즈비언 영화계의 토대가 되고 지금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작품들과 감독들을 영화제작자와 평론가의 시점에서 탐구한다. (...) 작품과 감독들의 이름을 적기 위해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피움뷰어 소요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이벤트
'나만의 슬로건 만들기' 이벤트
인스타그램에서 14회 여성인권영화제의 슬로건 '우린 흔들리지 않지'를 응용하여 나만의 슬로건을 만들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제가 끝나는 12월 10일까지 참여하실 수 있어요👍
'친구 댓글 소환' 이벤트  
상영작 공개와 예매가 오픈된 기념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함께 영화 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2월 6일까지 진행되니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