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Sat. AM00:00 Midnight 예매하기 10월 8일 자정(7일 밤 11시 59분 이후를 뜻하는 것이니, 착각은 금물!)에 시작하는 심야상영은 각기 다른 개성과 분위기를 지닌 세 편의 장편, , ,로 준비되었다. 심야상영의 첫 작품은 요아브 포타쉬(Yoav Potash) 감독의 다큐멘터리 . 동거남으로부터 폭행과 성매매를 강요당해온 주인공 데비 페글러(Debbie Peagler), 그녀는 남자친구의 살해사건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26년 동안 수감중이다. 그러나 두 명의 신참 변호사들을 만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법적공방에 들어선다. 형사사건 경험이 전무한 두 변호사가 그녀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더 깊게 이해하고 함께 싸울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