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의 힘을 피워내자! 제 7회 여성인권 영화제[FIWOM]의 첫 날 200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진행되어오던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주최의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늘로 일곱번째 행사를 열었다. '직면의 힘'을 주제로 여전히 일상적으로 폭력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드러내고, 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지지하며, 다 함께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기 위한 꽃을 피워내고자 하는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 현장스케치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제의 현장에는 다양한 역할을 맡은 스탭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여성의전화의 활동가들을 포함하여 이번 영화제를 위해 자원 활동을 하고 있는 피움족 등 많은 이들이 더 좋은 영화제를 만들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였다.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 현장스케치 ,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