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파격적이고 용감한 그녀들 피움톡톡 제 7회 여성인권영화제 셋째 날 마지막 상영된 은 러시아에 있는 페미니스트 펑크락 그룹 ‘푸시 라이엇’이 대성당에서의 공연 이후 기소가 되고,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개념예술(완성된 작품 자체보다는 제작상의 아이디어나 과정을 예술로 보는 반미술적 제작 태도)과 퍼포먼스 그리고 펑크락을 접목해 부당한 정부에 대해 저항하는 모습이 담긴 을 보고, 송란희 여성인권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와 양효실 서울대학교 미학과 강사가 관객과 함께 피움톡톡을 진행하였다.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작 의 포스터(좌)와 스틸 컷(우) 먼저, 양효실 서울대학교 강사는 영화에 대해 “절대로 반성하지 않는 점. (푸시 라이엇이) 양심의 가책이나 도덕적인 반성이라는 부분에서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