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움뉴스 163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출품작 공모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2012) 출품규정 여성인권영화제(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입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 및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담은 영화, 현실에 대한 대안을 담은 영화, 버거운 일상에 기쁨을 주는 영화를 기다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개요 1. 행사명: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2. 주최 :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 3. 주관: 여성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 4. 영화제기간 : 2012년 9월 20일 ~ 23일 5. 프로그램 1) 국내초청 및 ..

피움뉴스 2012.05.11

앵글로 바라보는 여성인권. 그 5번째 막을 열다.

앵글로 바라보는 여성인권. 그 5번째 막을 열다. 주제가 있는 영화제, 소통하는 영화제, 즐기는 영화제, 행동하는 영화제.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안국역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되는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성의 인권을 ‘밝히기’위해 2006년부터 5년간 진행되는 ‘한국여성의전화’의 큰 행사이다. 개막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객석은 관객들로 꽉 들어찼다. 붐비는 객석은 앞으로 여성인권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객석들 사이로 익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한국여성의전화 종신회원임을 밝힌 노회찬 전 국회의원은 “영화 도가니의 흥행을 통해, 여전히 여성인권이라는 것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이야기 되어져야 하는 현실에 살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며..

피움뉴스 2011.10.06

"밝히는 사람들을 위한 밝히는 영화들이 왔다!" -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2011 ‘밝히다’

어둠을 밝히고, 눈을 밝히고, 그래서 여성폭력의 진실을 밝히고, 여성폭력 생존자의 희망을 밝히고, 그리고 사실 노는 것도 밝히는 한국여성의전화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의 메인카피는 그에 몹시 걸맞게도 ‘밝히다’이다. 이번 영화제를 준비하느라 뜬눈으로 밤도 밝혔다면 사족일까. 작년 이맘때쯤, 한 해 거르고 개최되는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혹시 우리 영화제가 잊힌 건 아닐까, 준비는 잘 된 걸까, 맘 졸였던 기억이 새롭다. 지난해 개막작 를 필두로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을 든든한 디딤돌 삼아,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성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현실을 바꿔가는 ‘밝히는’ 사람들을 위한 ‘밝히는’ 영화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신나게 놀아볼 참이다. 주목하라, 올해의 시선 당신의 공포는 무엇인가. ..

피움뉴스 2011.10.06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밝히다 상영작 안내

section 1.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Still nobody knows 안타깝게도, 여전히. 여성에 대한 폭력은 국경을 횡단하고, 세대를 넘나들며 활보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인권은 진보하는 것 같으면서 퇴보하고 있다. 통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순서가 직면이라고 했을 때, 섹션 는 여성인권영화제가 제안하는 직면의 한 방법이다. 에 담긴 4편의 영화를 통해, 어느 밤 외딴 곳에 낯선 남자들과 함께 머물게 된 여성의 ‘실체 있는’ 공포와 절망의 또 다른 이름인 아버지의 폭력에 맞서는 소녀의 떨림과 일부로만 기억되는 분절된 여성의 정체성, 그리고 더럽기 짝이 없는 ‘명예’를 빌미로 죽어가는 여성들을 직면해보자. | 소굴 A Hideout | 즐거운 나의 집 Home Sweet Home..

피움뉴스 2011.09.26

'밝히는' 그들이 떴다!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전체OT 진행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난 9월 22일 한국여성의전화에서는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피움족들의 OT가 진행되었다. 피움족이란, 여성인권영화제인 Film Festival for Woman's Rights의 약자에 족(族)을 더한 신조어로 여성인권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의 행사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되었으며 각지에서 모인 피움족들은 이름표를 배부받고 자신이 배치된 팀별로 자리에 앉았다. 본격적인 OT시작에 앞서 간단한 식사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였다. 영화는 나비(Navi)감독의 로 이번 영화제에 상영될 작품이며 경쟁부문 10편의 영화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영화감상 이후 계속해서 준비된 일정이 이어졌다. 여성인권영화제를 소개합니다. 정춘숙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의 환영인..

피움뉴스 2011.09.24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출품공모전 상영작 발표

출품공모전 상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작품은 총 10편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출품공모전 상영작 (작품명 가나다순) 작품명 영문제목 연 출 1 고백 Confession 유지영 2 고스트 Ghost 이정진 3 낙원 Paradise 문지회 4 변해야 한다 You Have to Change 이 랑 5 사라진 밤 Vanished Night 차성덕 6 송여사님의 작업일지 Song's Worklog 나 비 7 푸른 사막 Blue Desert 이지원 8 하루 A Day 한재빈 9 험한 교육 Rough Education 조승연 10 copy room copy room 최지혜 이 작품들은 2011년 10월 5일(수)부터 10월 9일(일)까지 ‘씨네코드 선재’에서 개최되는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

피움뉴스 2011.09.02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당일스탭 피움족 모집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2011) 당일스탭 ‘피움족’ 모집★ ‘주제가 있는 영화제, 소통하는 영화제, 함께 만들어 가는 영화제, 행동하는 영화제, 즐기는 영화제’를 모토로 2006년부터 시작된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10월, 5회를 맞습니다. 사회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만연해 있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초점을 맞춰 개최되는 여성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으로 조금씩 성장해온 여성인권영화제. 그 기쁨과 보람의 순간을 함께 할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행사개요 * 주최 : (사)한국여성의전화 * 영화제 기간 : 2011년 10월 5일 ~ 9일 * 장소 : 씨네코드 선재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내용 :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 상영 및 부대행사 진행 ■ 모집개요 * 모집기간 ..

피움뉴스 2011.09.02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사전스탭 1차 OT

당신은 무슨 족(族)? 난 피움족이다! 지난 5일 한국여성의전화 녹번동 교육실에서 제5기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족 사전준비모임이 있었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주관으로 진행되는 여성인권영화제(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입니다. 이번 1차 피움족 모집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열세 명이 선발되었습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활동을 하게 될 기자단(2)영상제작팀(2)홍보팀(2) 그리고 이벤트팀(7)으로 한 자리에 모인 새내기 피움족들은 역량만큼이나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함께했습니다. 사전준비모임은 전년도 개막작인 ‘침묵을 말하라’ 상영으로 시작되어..

피움뉴스 2011.07.08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2011) 스탭 ‘피움족’ 모집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2011) 스탭 ‘피움족’ 모집 ‘주제가 있는 영화제, 소통하는 영화제, 함께 만들어 가는 영화제, 행동하는 영화제, 즐기는 영화제’를 모토로 2006년부터 시작된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10월, 5회를 맞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으로 조금씩 성장해온 여성인권영화제. 그 기쁨과 보람의 순간을 함께 할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행사개요 ▪ 주최 : (사)한국여성의전화 ▪ 영화제 기간 : 2011년 10월 6일 ~ 9일 ▪ 장소 : 씨네코드선재 ▪ 내용: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 상영 및 부대행사 진행 ■ 모집개요 ▪ 모집기간: 2011년 6월 1일~6월 27일 ▪ 지원자격 - 여성인권 관련 활동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 - 폭력과 차별이 난무하는 세상에 의심을..

피움뉴스 2011.05.31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 폐막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 폐막 연두색 풍선을 활짝 피우며 그 시작을 알렸던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 가 10월9일 폐막했다. 메인 슬로건에 맞는 섬세하고 파워풀한 공연으로 힘찬 시작을 알린 4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영화제와 함께한 관객들의 힘찬 박수 덕에 영화제의 끝을 성대하게 맞이하게 되었다.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피움 줌인’,‘피움 줌아웃’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 영화들은 여성들의‘생존’,‘현실’,‘치유’에 대한 의미 있는 물음을 던져주었다. 이번 영화제의 집중과 확장인‘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연애의 이해와 실제’ 섹션은 우리 사회의 이슈인 낙태와 연애에 포커스를 맞추며 많은 화제와 공감대를 ..

피움뉴스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