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의 대화 ‘고백’ & ‘험한교육’ 8일 의 유지영 감독(이하 지영), 의 조승연 감독(이하 승연)이 참여한 가운데 감독과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심도 깊고, 때로는 직설적이기도 한 관객들의 질문에 감독들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긴장감 넘치는 인터뷰 현장으로 들어가보자. 진행자: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램팀 김현 김현 : 여성인권영화제에서 영화를 상여하게 된 소감은? 지영 :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좋은 취지를 담은 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승연 : 여성인권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되서 반갑고, 감사하다. 의 유지영 감독과의 대화 관객 : 영화의 기획 의도는 무엇이고, 영화가 여성인권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다. 지영 : 영화 속에서 아버지가 나오지 않는 장면들은 실제로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