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작은 것에도 휘청거렸고, 여전히 그렇다
우리는 작은 것에도 휘청거렸고, 여전히 그렇다 문정_여성인권영화제 기자단 제10회 여성인권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 , , 은 소녀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과 그로 인한 성장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10월 12일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네 편을 좀 더 깊이 있게 만나 보았다. 감독과의 대화는 한계레 신문 남은주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의 서유리 감독,의 하희진 감독, 의 오정민 감독, 의 박지인 감독과 의 세희역을 맡았던 배우 임은조, 의 수향 역을 맡았던 배우 박수연이 함께 하였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나를 향하길 바랐던 그때 - 고등학교 1학년 세희는 연극부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함께다닌 친구 윤희만 연극부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된다. 의 서유리 감독은 고등학생들의 자격지심, ..